[증례] A Case Report of Refractory Allergic Bronchopulmonary Aspergillosis: The Art of Selection, Discontinuation and Switching Biologics | Pulse
### 환자 요약
71세 남성이 중증 천식, 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, 알레르기 비염 병력으로 흡입제 등을 유지하던 중 잦은 급성 악화가 발생하여 내원했습니다. 혈청 총 IgE 및 *A. fumigatus* 특이 IgE 상승과 흉부 CT상 폐 경화 소견을 보여 알레르기기관지폐아스페르길루스증(ABPA)으로 진단되었습니다.
### 경과 및 검사
- **초기(2020년):** 총 IgE 1,351 IU/mL, *A. fumigatus* 특이 IgE 6.85 KUA/L, FEV1 1.40 L(52%). 경구 스테로이드와 이트라코나졸 투여 후 호전되었으나, 저칼륨혈증(2.8 mmol/L)으로 항진균제를 중단하고 스테로이드를 감량했습니다.
- **1차 악화 및 오말리주맙(Omalizumab) 치료(2022년):** 호흡기 증상 악화, 폐 병변 진행, 총 IgE 2,150 IU/mL로 상승하여 오말리주맙(600 mg 4주 간격)을 시작했고 증상 호전 및 스테로이드 감량을 달성했습니다.
- **치료 실패(2024년 말):** 오말리주맙 유지 중 잦은 악화 발생(이차 무반응). FEV1 0.89 L(35%), 말초혈액 호산구(EOS) 760 cells/μL, 총 IgE 2,451 IU/mL로 재상승하고 영상 악화를 보였습니다.
### 진단 및 처치
- **진단:** 오말리주맙에 이차 무반응을 보인 불응성 알레르기기관지폐아스페르길루스증(ABPA).
- **처치 및 결과:** 오말리주맙을 중단하고 메폴리주맙(Mepolizumab, 100 mg 4주 간격)으로 교체 투여했습니다. 교체 후 호산구수(30 cells/μL) 및 총 IgE(378 KU/L)가 급감하고 폐기능(FEV1 1.10 L)과 폐 병변이 호전되었으며, 경구 스테로이드와 항진균제를 모두 성공적으로 중단하고 안정 상태를 유지했습니다.
### 임상 학습 포인트
- **생물학적 제제의 이차 무반응 인지:** 초기 치료 효과가 좋았던 오말리주맙이라도 중화항체 형성이나 염증 내형(endotype)의 동적 변화로 인해 효과가 소실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바이오마커 추적이 필수적입니다.
- **기전에 기반한 제제 교체(Switching):** 항IgE 제제 실패 시 호산구성 염증(EOS 상승)이 두드러진다면 항IL-5 제제(메폴리주맙 등)로 변경하여 스테로이드 의존성을 줄이고 관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.
- **항진균제 부작용 모니터링:** 아졸계 항진균제(이트라코나졸) 장기 사용 시 저칼륨혈증 등 전해질 이상과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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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출처
- **원문** [PubMed Central 오픈액세스에서 보기](https://pmc.ncbi.nlm.nih.gov/articles/PMC13589998/)
- **게재** Journal of Inflammation Research · 2026
- **식별자** PMID 42765085 · DOI 10.2147/JIR.S631869
- **라이선스** CC BY-NC 4.0 — 원문 저작자 표시 조건에 따라 출처를 명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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