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증례] C5-Predominant Segmental Zoster Paresis Presenting With Right Shoulder Abduction Weakness Before Cutaneous Eruption: A Case Report | Pulse
### 환자 요약
녹내장 병력이 있는 57세 여성이 뚜렷한 유발 요인 없이 발생한 우측 어깨 통증으로 시작해 5일 뒤 우측 팔 벌림(외전) 위약이 나타났습니다. 위약 발생 3일 후 우측 상완 외측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여 대상포진 진단 하에 경구 항바이러스제 복용 중, 두통이 동반되어 정밀 평가를 위해 의뢰되었습니다.
### 경과 및 검사
- 신체 진찰: 우측 상완 외측(C5 피부분절)에 홍반을 동반한 군집성 수포 확인. 우측 어깨 외전 제한, 삼각근 도수근력평가(MMT) 2/5, 이두근·삼두근·손목 폄/굽힘근 MMT 3/5, 우측 상지 건반사 소실(통증 점수 NRS 9/10).
- 뇌척수액(CSF) 검사: 백혈구 8/µL, 단백 21.1 mg/dL, VZV PCR 음성(수막염/뇌염 시사 소견 아님).
- 혈액 검사: WBC 6,070/µL, CRP 0.37 mg/dL, VZV IgM 음성, IgG 양성.
- 경추 MRI: 우측 C4 및 C5 신경근 비대 및 T2 강조영상 고신호강도 소견 관찰.
- 신경전도검사(NCS): 정중·요골·척골 신경 정상(침근전도 및 겨드랑신경 NCS는 시행되지 않음).
### 진단 및 처치
- 진단: 피부 발진보다 근력 저하가 선행된 C5 우세 분절 대상포진 마비(Segmental zoster paresis, SZP).
- 처치: 정맥용 아시클로버(7일간) 투여 및 고용량 메틸프레드니솔론 충격요법(1,000 mg/일, 3일 연속)을 2차례 시행(입원 2~4일째, 9~11일째).
- 경과: 입원 10일째 삼각근 근력이 MMT 5/5로 회복, 통증 완화(NRS 1/10)되어 입원 11일째 퇴원하였으며, 입원 26일째 외래 추적 관찰에서도 근력 정상 상태를 유지함.
### 임상 학습 포인트
- 분절 대상포진 마비(SZP)는 전형적 수포 발진보다 근력 저하가 수일 먼저 선행할 수 있어, 경추 신경근병증이나 신경통성 근위축증(neuralgic amyotrophy) 등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.
- 원인 불명의 급성 국소 사지 위약 및 신경통이 있는 환자에서는 잠재적인 대상포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반복적인 피부 진찰을 시행해야 합니다.
- 척추 MRI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근 비대와 염증 신호를 확인하여 조기 감별 및 병변 국소화에 유용한 보조 수단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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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출처
- **원문** [PubMed Central 오픈액세스에서 보기](https://pmc.ncbi.nlm.nih.gov/articles/PMC13654623/)
- **게재** Cureus · 2026 · Cohen JI 외
- **식별자** PMID 42861416 · DOI 10.7759/cureus.116116
- **라이선스** CC BY 4.0 — 원문 저작자 표시 조건에 따라 출처를 명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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