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증례] Sump Syndrome: A Rare Long-Term Complication of Choledochoduodenostomy | Pulse
### 환자 요약
당뇨, 고혈압, 알코올 남용 및 과거 담낭절제술과 총담관(CBD) 재수술 병력이 있는 64세 남성이 이틀 전부터 시작된 발열, 상복부 통증, 반복적인 구토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.
### 경과 및 검사
- 내원 시 활력징후는 고열(104°F), 빈맥(102회/분), 저혈압(95/65 mmHg)을 보였으며 우상복부 압통이 확인되었습니다.
-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증가증(14,600/µL, 띠중성구증가증 동반), ALP 상승(446 U/L), 경미한 간효소치 상승(AST 61, ALT 60 U/L)이 나타났으나 총 빌리루빈은 정상이었습니다.
- 복부 CT에서 공기담즙증(pneumobilia) 소견을 보였습니다.
- 입원 수 시간 후 중증 저혈압, 저산소증, 의식 혼돈이 발생하여 중환자실로 전실 후 기관삽관을 시행했습니다.
- 응급 역행성 담췌관조영술(ERCP)상 과거 담관십이지장문합술(CDD) 부위를 확인하였고, 문합부 원위부 총담관 내 다량의 찌꺼기(debris) 감입 및 농(pus) 배액 소견이 관찰되었습니다.
- 담관염에 속발된 *Aeromonas* 균혈증이 확인되어 감수성에 맞추어 레보플록사신(levofloxacin) 치료를 병행했습니다.
### 진단 및 처치
- 과거 담관십이지장문합술 후 발생한 섬프 증후군(Sump syndrome) 및 이로 인한 급성 상행성 담관염으로 진단했습니다.
- ERCP를 통해 오디괄약근절개술(sphincterotomy) 및 담관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여 정체된 담관을 성공적으로 감압했습니다.
- 치료 후 백혈구 수치 및 간기능이 호전되었으며, 인공호흡기 발관 및 중환자실 치료(병원획득폐렴 및 알코올 금단증상 조절) 후 전실을 거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.
### 임상 학습 포인트
- 과거 담관십이지장문합술(CDD)을 받은 환자는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문합부 원위부의 '섬프(sump)' 부위에 담즙 정체, 결석 및 세균 증식이 발생하여 섬프 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.
- 빌리루빈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문합부를 통한 담즙 배액이 일부 유지되는 섬프 증후군에서는 중증 담관염이나 패혈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.
- 치료는 내시경적 괄약근절개술(EST)을 통해 원위부 담관의 저류된 내용물을 배액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1차 치료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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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출처
- **원문** [PMC-Patients 데이터셋에서 보기](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29033759/)
- **게재** PMC-Patients (PubMed Central 증례보고 추출)
- **식별자** PMID 29033759
- **라이선스** CC BY-NC-SA 4.0 — 원문 저작자 표시 조건에 따라 출처를 명시합니다. 동일조건변경허락 조건에 따라 이 한국어 요약도 같은 라이선스로 공유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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