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증례] ‘Kissing’ squamous cell carcinoma occurring simultaneously in the upper and lower eyelids | Pulse
### 환자 요약
과거 팔의 기저세포암(BCC) 병력이 있는 74세 백인 남성이 약 1년 전부터 발생한 우안 눈꺼풀 종괴로 내원했습니다. 진찰상 우측 위눈꺼풀과 아래눈꺼풀에 동시에 발생한 두 개의 뚜렷한 홍반성 종괴가 관찰되었습니다.
### 경과 및 검사
- 활력징후: 원문에 기술되지 않음.
- 신체 진찰: 우안 위눈꺼풀에 궤양을 동반한 2 cm 크기 종괴, 아래눈꺼풀에 모세혈관확장증을 동반한 1.5 cm 크기 종괴가 확인됨. 국소 림프절 비대는 없음.
- 안과 검사: 양안 교정시력 20/25, 안압 15 mmHg. 우안 결막 충혈 외 각막 및 후안부는 정상.
- 조직생검: 검판결막(palpebral conjunctiva) 침범이 없는 편평세포암(SCC)으로 확진됨.
### 진단 및 처치
- 진단: 우측 위·아래눈꺼풀에 동시 발생한 키싱(kissing) 편평세포암(SCC).
- 처치: 모즈미세도식수술(MMS)로 절제연 음성을 확인하며 종양을 완전 절제함(위눈꺼풀 결손 3.5×1.2 cm, 아래눈꺼풀 결손 2.5×0.9 cm). 빗장위부위(supraclavicular area)에서 채취한 전층피부이식편(FTSG)을 이용해 안검 재건술을 시행함.
- 경과: 수술 3개월 후 재발 소견 없었으며, 눈꺼풀올림근 기능 정상 및 안검하수 없이 양호한 미용적·기능적 결과를 보임.
### 임상 학습 포인트
- 편평세포암은 피지샘암종과 달리 동일한 눈의 위·아래눈꺼풀에 동시 다발('키싱' 양상)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단순 염증성 질환이나 단일 병변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양안 안검 전반의 면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.
- 안검의 광범위한 결손 재건 시 과도한 수직 장력으로 인한 반흔성 안검외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결손보다 약간 큰 이식편을 준비하고, 피부 두께와 색조가 유사하며 충분한 면적 확보가 가능한 빗장위부위 전층피부이식이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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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출처
- **원문** [PubMed Central 오픈액세스에서 보기](https://pmc.ncbi.nlm.nih.gov/articles/PMC13668426/)
- **게재** Journal of Surgical Case Reports · 2026
- **식별자** PMID 42877944 · DOI 10.1093/jscr/rjag926
- **라이선스** CC BY 4.0 — 원문 저작자 표시 조건에 따라 출처를 명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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