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증례] Spontaneous Rupture of the Urinary Bladder Following a Night of Binge Drinking | Pulse

### 환자 요약 우울증과 다한증으로 미르타자핀(mirtazapine) 및 옥시부티닌(oxybutynin)을 복용 중이던 40대 남성이 전날 밤 과음(맥주 약 4L) 후 배뇨를 하지 못하고 점차 악화되는 하복부 통증을 주호소로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. 내원 당시 외상력은 없었으나 치골상부 압통을 동반한 복부 팽만이 관찰되었습니다. ### 경과 및 검사 - 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었으나, 방광 스캔(bladder scan)상 잔뇨량은 230 mL로 임상 양상에 비해 적게 측정되었습니다. - 혈액 검사에서 크레아티닌 244 µmol/L, 젖산 3.9 mmol/L, 백혈구 12.5×10⁹/L로 상승 소견을 보였습니다. - 복부 골반 조영증강 CT상 다량의 복강 내 유리지체(free fluid)와 방광 내 혈종 의심 고음영 병변이 확인되었습니다. - 도뇨관 삽입 시 혈뇨 및 혈괴 300 mL가 배출되며 통증이 호전되었습니다. ### 진단 및 처치 - 자연 방광 파열(spontaneous rupture of the urinary bladder) 의심 하에 광범위 항생제 투여 후 응급 개복술을 시행했습니다. - 수술 소견: 방광 돔(dome)부터 후벽까지 이어진 15 cm 크기의 복막내 파열(intraperitoneal rupture)이 확인되었고 복강 내 소변 약 1.5 L를 흡인 후 2층 봉합술 및 골반 내 배액관을 거치했습니다. - 수술 후 7일째 퇴원하였고, 술 후 2주 차 방광조영술(cystogram)에서 누출이 없어 카테터를 성공적으로 제거하고 합병증 없이 회복했습니다. ### 임상 학습 포인트 - 과음 후 급성 요폐 환자에서 외상력이 없더라도 알코올 유발 감각 저하, 이뇨 작용, 항콜린제(옥시부티닌) 복용이 복합되어 자연 방광 파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 - 복강 내로 유출된 소변의 요질소 성분이 복막을 통해 재흡수(autodialysis)되어 신기능 부전이 없어도 혈청 크레아티닌이 급격히 상승하는 '가성 급성 신손상(pseudo-AKI)'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- 복강 내 다량의 복수가 존재하는 경우 휴대용 방광 초음파 스캔이 체액을 방광 내 소변으로 오인하여 잔뇨량을 부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므로 CT 등의 영상 평가가 필수적입니다. --- ### 출처 - **원문** [PubMed Central 오픈액세스에서 보기](https://pmc.ncbi.nlm.nih.gov/articles/PMC13723350/) - **게재** Cureus · 2026 · Bastable JR 외 - **식별자** PMID 42967209 · DOI 10.7759/cureus.117333 - **라이선스** CC BY 4.0 — 원문 저작자 표시 조건에 따라 출처를 명시합니다. > 🤖 자동 큐레이션 증례 — 공개 라이선스 원문을 AI가 한국어로 요약했습니다. 진료 판단 전에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하세요.